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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개발
종전까지의 건설폐기물의 대부분은 매립 처리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로 인하여 환경오염의 심각화, 매립지의 부족 및 유효자원의 낭비와 같은 각종 폐해를 초래하게 되었습니다. 이게 2003년 12월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건설폐기물을 재활용하고자 하는 노력이 본격적으로 가시화 되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골재 부존자원은 급격히 감소되어 천연골재는 거의 고갈되어 있는 실정입니다. 쇄석골재 등과 같은 인공골재로 필요한 골재량을 수급하고 있으나, 이 또한 부존량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더욱이 석산 개발에 의한 산림훼손을 방지하기 위해 인허가 제한 등의 환경규제 강화로 생산이나 공급에도 어려움이 가증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노후 된 콘크리트 구조물을 해체할 때 발생되는 막대한 양의 폐 콘크리트를 고도 처리하는 기술을 개발하여 건설폐기물을 더 이상 매립물이 아닌 도로공사용 골재 자원, 더 나아가 콘크리트용 골재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기술 개발이 요구되는 현실 이며, WIK는 지속적으로 새로운 시술을 개발 및 도입하기 위하여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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